최우수작

류시영권사

평 리동과 비산동의 경계선에 세워진 평리동의 "평"과 비산동의 "산"을 따서 평산교회라고 한 교회를 33년전 전도되어 올때는 길이 좁고 질척거려 장화신고 찾아왔죠

산 동네 날뫼 마을에는 대문마다 대나무가 세워져 점집이 넘쳐났고 차는 커녕 리어카 하나도 지나가기 힘들정도로 길은 좁고 살림살이들은 궁핍들 했지요

교 회는 지역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으니 노인대학으로, 무료급식으로, 방과후 수업으로, 비전클럽으로, 학원선교, 교도소 선교 등으로, 여러 가지로 봉사하여 모두들 평산교회를 고마워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요

회 개하고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갑니다. 일선전도대를 선두로 온교인들은 전도하고 기도하고 새신자부를 교육하고 양육하며 목회자들은 말씀을 전하니 날마다 흥왕하여 크게 부흥 하였습니다. 평산교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