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목회 행정
▪ 추석 감사예배 ▪
인도: 가족 대표 개 식 사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301장 ---------------------- 다같이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그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기 도 ---------------------------------------------------- 맡은이 성경봉독 --------------------- 요 15:5 --------------------- 다같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말 씀 ----------------- <가족의 힘> ----------------- 인도자 찬 송 ---------------------- 559장 ---------------------- 다같이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주 기 도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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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힘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삶이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감사가 풍성한 가족 되길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열매 맺을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라 하셨고, 우리를 ‘가지’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가 자연스레 생명을 얻고 열매를 맺듯이 우리 가족이 예수님께 연결되어 있을 때 참된 행복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가족 공동체로 묶어주신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1. 가족의 힘!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힘
포도나무가 가지를 지탱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듯이 가족은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때 힘든 일도 거뜬히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기에 오히려 소홀하고, 함부로 대할 때가 많지만 우리 가족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연결되어 붙어 있는 가지임을 기억하여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 가족의 힘!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힘
가족 간에 다툼과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상천국’입니다. 어떠한 허물도 용서되는 것이 가족입니다. 혈연을 넘어선 예수님으로 이어지고 연결된 공동체가 가족입니다. 우리 가족 안에 묵은 감정이 있다면 예수님 안에서 풀고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할 때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가족의 힘!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힘
가족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가족이 예수님과 연결되지 않고, 각자가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면 그 가정은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며 서로 섬기며 나아갈 때 모든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여 아름다운 열매 맺는 복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우리 가족이 서로를 더욱 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하나 될 때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의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성묘 예식 ▪
인도: 가족 대표 개 식 사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435장(1,2절) -------------------- 다같이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기 도 ------------------------------------------------------- 맡은이 성경말씀 ---------------------- 출 6:8 ---------------------- 다같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이스라엘은 조상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고,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재산은 육신을 가지고 이 땅을 사는 동안 잠깐의 편안함을 주지만, 믿음의 유산은 영원한 행복을 주는 ‘영생의 복’입니다. 우리 가문이 대대로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영생의 복을 누릴 뿐 아니라, 이 은혜와 복을 이웃과 세상을 향해 전하고 나누는 삶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바람이고, 앞서가신 우리 선조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유산(기업)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영생의 복을 누리며 나누며 사는 가족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 송 ------------------- 435장(3절) ---------------------- 다같이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 기 도 ------------------------------------------------------- 다같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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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년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 관리자 | 2024-09-07 | 116 | |
5 | 2022년 추석 감사 예배, 성묘 예식 | 이재환 | 2022-09-03 | 307 | |
4 | 추도(추모) 예식서 | 담임목사 | 2022-01-22 | 347 | |
3 | 설 가정 예배 예식서 | 담임목사 | 2022-01-22 | 357 | |
2 | 추석 가정 예배 예식서 | 담임목사 | 2020-09-26 | 579 | |
1 | ★ 평산교회 로고 ★ | 담임목사 | 2020-06-20 | 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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